벌써 2번 째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지난 수업에는 "왜 자산배분 투자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내용이 중점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채권"!!
기억나는대로 ... 기억이 없네 ... 메모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채권은 안전자산입니다.
금리인상으로 타격을 받습니다.
자산 = 자본 + 부채(타인의 자본)
빚을 활용할 줄 아는 것이 현명합니다.
"회사가 망해도 채권을 제일 먼저 갚습니다."
공채는 워낙 안전하여 이것저것 모두 괜찮습니다.
회사채를 산다면 공부와 선별이 필요합니다.
금리가 높을 때는 높은 이자를 받기위해 고금리 채권(단/중기채)을 사거나,
금리인하에 배팅하여 폭락하는 채권(장기채)을 구매합니다.
채권이라는 이름아래 있지만 같은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다릅니다.
채권의 3요소
- 신용등급
- 매수금리를 보고 투자를 합니다.
- 만기
신용 등급에 따라 분별이 되는데 BBB- 이상부터는 투자등급, BB+ 부터는 투기등급이라고 합니다.
- 은행/공사 : AAA
- 채권시장이 안좋으면 BBB 도 보면 안됩니다.
- 투자 대상은 A에서 찾아봅니다.
미국의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봅니다.
(이번주 과제로 빅쇼트라는 영화를 봤는데 신용등급 매기는 회사도 못믿겠는데..? 어지럽습니다...)
중요한거 나옵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중요하다고 했죠? 중요한 건 한번 더!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머리쓰기가 싫다? "개인 투자 국채"
국채는 1년에 2번, 회사채는 1년에 4번 이자를 줍니다.
(채권 추가 설명 글)
https://www.tossbank.com/articles/bond
채권 투자할 때 개별 채권과 채권 ETF 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채권 투자는 예금보다 이자가 높고 주식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개별 채권 투자는 원하는 채권을 직접 골라, 만기까지 기다리거나 중도매매할 수 있어요. 채권 ETF는 펀드 상품으로, 주
www.tossbank.com
시장참여자들이 생각하는 금리는 "미국 국채 10년"을 기준으로 한다.
단기금리 -> 기준금리
장기금리 -> 시장금리
각자의 전망에 맞게 채권을 골라야합니다.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이유는?
- 기준 금리를 올린다 > 중간 과정 > (목적) 경기 침체로 물가가 하락한다.
우리나라는 기준금리에 예민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다 이유는?
- 미국 국민은 대다수가 모기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금리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지금 금리를 아직까지도 내리지 않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 모기지란?
모기지 (Mortgage) 는 주택을 구매하거나 차환하기 위해 돈을 빌리는 것을 허용하고 빌린 돈을 갚지 못할 경우 대출 업체가 귀하의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귀하와 대출 업체 간의 계약입니다.
- 차환이란?
차환이란 이미 발행된 채권을 새로 발행된 채권으로 상환하는 것을 말한다. 상환기간이 10년 미만인 단기채권은 상환기간이 되면 신채권을 발행해 상환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만기 도래 전에도 차환이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
단기 채권(~1) : 현금 잠시 넣어두는 정도
중기 채권(3~5) : 우량한 회사채(국채X) - (현시점) 고금리를 얻기 위함
장기 채권(10~) : 시장금리가 하락하면 체권가격 상승 폭이 크다, 시장금리 인하로 인한 이자를 받기위함
초장기 채권(30~) : 채권 투자라 할 수 있는가.. (야수의 심장)
3~5 국고채 ETF 채권은 개인이 사기엔 매우 보수적입니다.
적립식 장기채권을 모아가는 것도 좋은 투자방법입니다.
오늘 뭔가 많이 적었습니다. ^^
중간에 흥미로운 이야기는 다음 글들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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