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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고글쓰기

미치지 않고서야

일본의 천재? 편집자가 쓴 책 입니다.(삐- 자의식 과잉 감지! 해체 프로세스를 실행합니다!!)
 
의심 > 왜 천재라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졌지??
인정 > 그래, 천재는 존재하고 그들의 능력이 대단하며 그들의 재능, 노력을 인정해야 해.
행동 > 나도 내가 이상으로 생각하는 그들에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자! 
 
##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나를 던진다.
목적 없이 일을 하다가 직장에 가까운 집으로 이사를 가게되고 비싼 월세를 감당하기 위해 회사일 외 겸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본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실력보다 더 많은 일을 맡게 됩니다.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게 되는 순간이였다고 합니다.(메타인지)
> 죽지 않으면 찰과상
> 위 말이 굉장히 와닿습니다. 요즘 다양한 것들에 몸을 움직여보려고 하는데
> 죽지도 않을 뿐더러 찰과상도 입지 않을 일에 겁을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 도전합시다 그러나 무작정이 아닌 최선의 방법으로!!
> 실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 내 실력을 먼저 쌓자!!
 
## 관계에 대해
전에는 예의를 갖추고 편하게 해줘야만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기준에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행동을 보면 아 불편하다 라고는 생각을 하게 되고
멀리하려고 했으나 그 기준을 무시한 채 다가오는 사람과는 감정이 오가게 되면서 오히려 더 가깝게 되는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노와의 벌거숭이 이야기에 동감할 수 있었습니다.
 
진실되게 다가가지 않으면 상대방도 진실될 수 없게되고 그러면 서로를 모르는 상태로 관계만 이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니 상대방의 동의를 얻고자한다면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 진실되게 다가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읽은 책들에서도 중복되는 메세지입니다.
진실된 자세로 행동하며 진실로 상대를 대하자.


## 기존 규정이나 규범 외에 도전한다
THE ONE THING 에서도 비슷한 예시로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시킨다라는게 있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메세지인데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하나의 방법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걸
그리고 그 방법을 찾고 나아가면 개척자가 된다는 것 
 
## 하나에 미치다
이전에 읽었던 책들과 같은 말로 하나에 미쳐있어야 한다는 말이 또 나왔다.
그리고 현재의 본업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어야 다른 일도 잘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 스포츠처럼
미노와의 글을 읽다보면 그는 일을 마치 스포츠처럼 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직접 언급하기도 했지만)
같은 운동량이라도 노동으로 생각할 때와 스포츠로 대할 때의 결과물엔 확실한 차이가 …
둘의 여러 다른 점 중에 하나는 즐기는 것 입니다.
노동을 하며 스릴을 느낀다?? 죽음에 가까운 위험이지만 스포츠에서의 스릴은 도파민의 축제이며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고 도전을 통한 성취는 온전히 피와 살이 되는 경험이 됩니다.

다치는 일도 생길 수는 있겠지만 죽지 않으면??

—-

IDEA : 여러 책들에서 공통되게 이야기하는 말들을 내 경험을 이어서 책으로 써야겠습니다!!

없는 경험은 직접 시도하며 느낀점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원씽의 최종 목적에 다가가는 방식을 적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 계획은 따로 댓글로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