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곰희스쿨 오프라인 강의

이번주 과제 중 하나인 다큐 빚의 역습 1부 감상문입니다.

빚이라고 하면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행으로부터 받은 큰 돈의 대출이 빚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빚이 어떻게 되십니까라는 질문에 주택담보대출정도로 이야기를 합니다.

영상에서 출연하신 분께서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다른 빚은 없으세요?라는 질문에

"네, 다른 빚은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답변을 하십니다.

그러나 좀 더 알아보니 할부를 통해서 차량, 집안 가전제품 등 여러가지를 구매하셨습니다.

카드할부는 빚으로 생각을 하시지 않으신겁니다. (솔직히 저는 놀랐습니다. 당연히 빚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어서 교수님들께서 간단한 실험을 보여주십니다.

현금으로 지불할 때와 신용카드로 지불할 때 소비의 크기를 비교하는 실험입니다.

현금보다는신용카드를 사용할 때에 더 많은 금액을 좀더 쉽게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현금으로 지불할 때는 이것저것 따지지만 카드로 지불할 때에는 별 고민없이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 경험으로도 공감이 되는 상황이여서 적지않게 놀랐습니다.

그리고 산업구조의 변화와 소비의 성향은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에는 풍로라는 제품 하나만으로도 많은 요리를 만들 수 있었지만 요즘은 각 요리에 맞는 제품들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ex) 토스트기, 에어프라이기, 커피머신 등등

또 다른 놀라운 사실 ... 놀라지 마세요...

무이자가 무이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장난이지??)

제품을 런칭할 때 무이자를 고려해서 가격을 측정한다고 합니다. (제가 세상을 너무 쉽게 바라보나 봅니다.)

1부 시청만으로도 이렇게 놀라운 사실이 많다니... 2부 시청 후에도 감상문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JUST-DOYDO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