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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투자] 곰희스쿨 오프라인 강의_10

다큐 빚의 역습 2부 감상문입니다.

 

사람들은 합리적, 경제적인 이유로 소비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심리적 요인)

더 좋은 뷰, 더 나은 인프라를 위해 개인의 경제적 여건을 넘어서는 아파트에서 살고자 합니다.

 

한국에서는 부동산 불패라는 단어가 지금까지도 있습니다.

 

이전에 계속되는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가 밑바탕이 되어 가능한 말이였습니다.

 

부동산 거래량이 활발하여 실제로 수익이 보장되었습니다.

 

당연한 수익을 위해 낮은 금리를 활용하여 대출을 받아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투자에서 투기로 변화되는 과정 속에서 부동산 금액은 무섭게 높아졌습니다.

 

여러가지 요인(글로벌 위기, 정부 측 부동산 투기 제재)에 의해 금리가 높아지면

 

사람들이 생각했던 수익이 아닌 갚아야할 돈이 불어나게 됩니다.

 

비슷한 예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있습니다.

 

이번 다큐를 시청 후 감상은 이전에 부동산 불패란 말이 어떻게 가능했는지에 대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 있던 요인들이 현재는 없어지고 있어(인구감소 및 이전과는 다른 경제 성장률)

 

과연 앞으로도 "부동산 불패"라 할 수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링크) https://youtu.be/--CXWZW1Hjs?si=lICTNiORqXrv-X-m